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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좌산 기도원에서 1km떨어진 곳에서 사는 김용문 입니다
성좌산 기도원 첫발을 딛었던 때는 1986년 어느 겨울이였습니다
그때는 기도를 하러 간것도 아니요 하나님을 만나러 간것도 아니였습니다.
저는 포크레인 운전 경력 30년을 지낸 포크레인 기사입니다
그때당시 기도원 아래서 논.경지정리를 하다가 기도원 관리인 부탁을 받고 기도원 진입로 길을 내기 위하여 도자를 올려 보냈습니다.
" 김기사님 기도원에 가시면 돈 많이 받지 말고 조그만 받아오세요"
기도원에 계신분들은 모두 환자로만 알고 메스컴을 통해들은 이단교로만 알아서 돈이 없고 가난한 기도원으로 알았으며 돈을 기름값만 받아오라고 하엿던 것입니다.
아마도 그게 성좌산 기도원과 처음 결혼을 하였던 시기인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 오랜 기간동안의 아픔 속에서 살다가 지금으로부터 7년전 김형숙 씨를 만나게 됐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김형숙씨가 신들렸으니 나에게 조심하라고 말하였고 신들린 사람하고 살면 너도 정신 이상자가 될거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몇번 만나고 알고보니 내가 보는 김형숙 씨는 신들린게 아니고 하나님의 딸 그 자체였습니다.
하나님이 맺어준 인연인데 한번보고 두번보고 사랑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부부로서 하나님의 형제가 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드디어 엄청난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50년을 인간으로 살아오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것을 경험과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어느날 마지막으로 사랑해 보자고 만났던 마누라 김형숙이 행방불명 되버렸습니다.
(전화문자도 안되게)
집안일은 많은데 집에도 안오고 전화도 꺼져있고 아니된말로 머리가 돌아버리겠더라고요
저는 아내를 무지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으니 속이 뒤집히는거있죠
딸(영주)이하는말
"엄마 교회 안가고 기도원갔어요 "
그러더라구요 제가아는 기도원은 환자.또는 정신이상자가 다니는 메스컴을 통한 이단교들이 생활하는걸로 알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기도원에 못가게 기을 다 파버리고 포크레인 집게로 기도원 작살을 내버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두번째 되는 날 포크레인을 가지고 기도원 간판있는 입구로 가서 간판옆 출입구를 몇바가지 파는데 옛날에 도자올려보내서 길냈던게 생각나더라구요
그러면서 갈등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파야하나. 말아야하나
환자들 치료하는 병원이라면 우리 각시만 빼오면 되는거 아닌가
한참을 고민하다ㅏ 다시 팠던거 정리하고 집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자존심도 상하고 각시를 생각하면 무슨 요다구를 부려야 겠는데..
함녀서 하루가 지나고 이번엔 덤프에다 흙을 몽땅 실어 간판옆 출입구에 부어놧습니다.
그리고 집에 내려 왓는데 제게한 행동이 우습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흙을 치우고 이제는 아니다 싶어 아에 포크레인 집게로 기도원을 다 부셔버릴 작정으로 기도원으로 향했습니다.
"흥! 니가 이기나 내가이기나 함 해보자"
그러고 마당입구에 차를 자차해놓고 포크레인을 내릴려고 하는데 왠걸 "박장대소"웃음소리가 기도원 안에서 들려오는거있죠
포크레인을 내리려다 말고 하도 궁금해 강당옆 유리커튼 사이로 살며서 내다봤습니다.
그때의 심정은 도둑이 도둑질 하기전 주위를 살판다고 할까요 ㅎ
헐~먼일이께~!!창문주변을 빙빙돌면서 커튼사이로 내다보는데 다들 완전 미쳐있는거 있죠
춤을추다 쓰러지고 박수치다 기절하고 배꼽잡고 깔깔거리고 뽁뽁기면서 오만 짐승흉내를 다내고 닭도울고 오리도 울고 매미도 울고 돼지가 울고 토끼가 뛰고 구렁이가 담넘어 가고 여우가 재주부리고 이루 말할수없는 광경이 벌어지면서 울었다 웃었다 춤추다 . 완전 미쳤더라고요
이거 이래선 안되겠다 이러다 우리각시 이제 미쳐버리겠다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다 부서버리고 징역을 가든가 이혼을 하던가 결판을 내야겠기에 부수더라도 확인이나 하고 부셔야 겠다고 생각하고 뒷문을 스르르 열고 들어갔습니다.
예!!아줌마 멋한가 볼라고 들어왔소 그랬더니 원장님 하시는말씀
"그라시요"
헐~세상에 그래도 사람이 왔으면 뭣하러 어디서 어떻게 왔냐고 한마디라도 여쭤봤어야 예의인데 세상에
"그라시오" 그말 한마디하고는 한마디도 안하시니까 자존심이 엄청 상하더라고요
대놓고 다 부수러 왔다고 말을해야겠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왠 마귀이야기니 세상살이 이야기만 늘어놓으니 뒤에 앉아있는데 울화통이 터지더라구요
그런데 가만들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기도원과는 다르게 틀린 말씀을 하나도 안하시더라고요
비록 전라도 원토 사투리가 많이 섞여 알아듣지는 못해도 대충 20~30프로는 알아들을수 있었으니까요
"그라시오"
한마디 해놓고 다 부수러 왔다고 말할 기회를 안주니까 이말슴 저말씀 듣고보니. 틀린 말씀은 하나도 안하시기에 그때부터 갈등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어?..이게아닌데... 다 부스러 왔는데 이게뭐야..생각하고 다르네.."
처음에 생각했던 기도원의 이미지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일단 포크레인을 다시 집으로 가져다 놓고 난후 고민에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하나님과 마귀랑 전쟁을 하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ㅎ
각시를 데리고 와야했고 생각했던 기도원은 메스컴을 통한 집단 자살이나 하고 나쁜 이미지로만 생각했었는데 참으로 알수없는 미궁의 기도원으로 궁금증만 더해가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다음날
"아줌마!나 또왔소 나 이야기좀 듣다 갈라요"
그러니까 원장님 하시는 말씀"그라시오"
또 그말씀 한마디 하고 아무말씀 안하십니다 헐...ㅋㅋ
속 천불이 뒤집힙니다..ㅎ
그런데 이제는 나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더듣고 싶어합니다
낄낄..이게 뭔일이께..~!!기도원 갈기갈기 부스러 온놈이 원장님 말씀을 한마디 한마디 귀에 담습니다.
사투리가 심해 알아듣지를 못하니까 더 쫑긋 귀를 기울입니다 ㅎ
먼일이게 끝날때까지 다 듣고 집에 돌아옵니다 곰곰히 눠서 생각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ㅋ"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이상하고 무서웠던 그곳이 하하하
180도 생각이 뒤바뀌기 시작합니다
몇일 마누라가 집에 옵니다. 반갑기도하고 한편으로 얄밉기도합니다
"어이여보 그할머니 틀린말은 하나도 안합니다 "
그러니 각시하는말
"그럼뭐 틀린말 한다요 시간나면 한번씩 올라가요"
그러면서 권사승진할때 받은 귀한 성경 성물을 제게 건네 주었습니다
저는 1년 365일중 한달 1~2일 쉬는날 말고는 거의 매일 일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육체적으로는 피곤함을 많이 느끼고 가정사.일.기계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 30년을 넘게 위장으로 고생을 하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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